[속풀이쇼 동치미] 김미경, "아이 맡길 곳 없었을 때 동생이 도와줘"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미경은 동생 김보연과 출연해 돈독한 자매의 우정을 보였습니다.

어제(27일) 오후 11시 속풀이쇼 동치미 '형제는 남이다 특집'에 출연한 김미경, 김보연 자매는 남다른 우애를 보였습니다. 김미경 동생 김보연은 "저희가 아이 키울 때는 잘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언니가 아기자기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MBN

각자 선물을 준비하자고 제안해 가족이 모이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홈파티를 하며 호텔 뷔페에서 쓰이는 식기까지 준비해왔다는 '통큰 언니' 김미경의 면모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사진=MBN

이어 MC는 김미경이 자매들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김미경은 아이를 맡길 데가 없었을 때 동생 은희가 수원으로 오라했다며, "엄마가 생긴 느낌이었다" "우리 자매들끼리 모일 때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네 자매 간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