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모델을 선정하는 '2019 아시아모델 어워즈'가 MBN플러스에서 2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아모페조직위·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협회, MK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모델 어워즈는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인 서울' 은 모델, 패션, 뷰티,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아시아스타, K팝과 연계한 콘셉트로 열리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다. 송해나, 스테파니, 김일중 사회로 진행된 2019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는 전 워너원 멤버인 박지훈과 라이관린, 한채영, 샘 오취리, 오나라, 주우재, 김소혜,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김명수(인피니티 엘), 펜타곤 등이 국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외 수상자로는 중국의 징이·마이한, 몽골의 투무르사나 오윈 에르데네, 미얀마의 한디 등 아시아 11개국 스타들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또한 아시아 모델들이 동참한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 '훅시(Hooxi)'를 마련해 사회공헌 성격도 더했다.
이날 시상식은 베트남 VTV, 태국 CHANNEL3, 말레이시아 ASTRO TV 등 아시아 전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