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GDF 2019'는 '경험의 확장(Beyond Experience)'을 주제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이 예술, 기술 그리고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물며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을 예술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이번 GDF 2019의 VR/AR 전시는 '생생한 꿈(Vivid Dream)', '기술 생태계(Tech Ecosystem)', '피크닉(Picnic)'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윈슬로우 터너 포터의 대표 작품 '트리(Tree)', 권하윤 작가의 '489년', 가브리엘 바르샤 콜롬보의 '디센트(Descent)', 펠릭스 & 폴 스튜디오의 '스페이스 익스플로러스 : 어 뉴 던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 2019'의 포럼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그 외 24일까지 진행되는 VR/AR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