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가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말에서 8월초 자유여행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동남아는 시장 방문·쿠킹클래스가,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유적 탐방이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는 여름 성수기로 알려진 7월말에서 8월초 ‘티켓/현지투어’ 카테고리 여행상품 예약 수요를 분석해 현지 인기 체험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예약율이 높은 상품으로 태국 방콕의 담넌사두억·매끌렁시장·왕궁 반일/일일투어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터파크 FIT팀 노선희 팀장은 “자유여행 등 일일투어로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티켓/현지투어 카테고리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