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이틀(21∼22일) 동안 52만976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0만6989명으로,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브래드 피트 주연 SF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2위에 올랐다.
3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이 기간 15만6716명을 동원했다. 주말에 200만 관객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는 203만5984명이다. 손익분기점(260만명)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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