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준용 / 사진=MBN |
연예계 돌싱 스타들이 '동치미'에서 이혼과 결혼에 관한 솔직한 토크를 펼칩니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김형자는 "인생 최대의 실수가 결혼이다. 40년 만에 말하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결혼한 지 20일 만에 '놀라운 일'을 겪었다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배우 최준용은 "먼저 가서 동치미 마담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를 들은 배우 황은정은 "그걸 또 왜 해요"라고 물었고, 최준용은 "나도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해
이밖에도 동치미 식구들은 이혼 후 겪은 아픔을 털어놨습니다. 배우 이미영은 "비참함을 겪고 결혼을 포기했다"라고 고백했고, 황은정은 "자존감이 떨어져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돌싱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내일(12일) 밤 10시 50분 MBN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