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학래가 팬클럽 ‘학사모’와 함께 장애독거노인들에게 쌀 500kg을 기부했습니다.
김학래는 최근 ‘40주년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와 당시 팬들이 보낸 쌀 화환을 모아서 인천 남동구
김학래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독일에서 지내던 시절 현지의 노인복지 정책이 너무 잘 돼 있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도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40주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을 도울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