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tvN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프로그램 캡처] |
또 '욱�'은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러운 토크부터 웃긴 상황 대화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이동욱과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의 부담을 지우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편하게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웃음을 이끌어 냈다. 공유는 "최근 광고한 맥주가 1초에 10병씩 팔리며 이미 여름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고 자랑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공유는 이동욱 몰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이동욱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8.4%를
첫 방송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작 전부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반영 하듯 공유가 출연한 '욱�'은 가구 시청률 5.3%, 20-49세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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