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 공연자로 참석한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
2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선공개 곡 '블랙스완'은 '핫 100' 차트에서 57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의 선공개 곡 '블랙스완'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후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한 1월 17일자 '글로벌 톱 200'에서 20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데일리 '글로벌 톱 200' 상위권에 머물며 전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스완'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이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곡은 글로벌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예술가로서의 고백을 담고 있다.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예술가로서 숨겨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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