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프리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2월말부터 시민고객 의견수렴을 위한 시험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숲을 방문하는 시민고객이 유비쿼터스 서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뮤선 통합망 기반 5대 특화서비스 존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u-Free Zone"서비스 시연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업 완료 후 시험운영을 통해 시민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하고, 설문조사 등을 거쳐 불편사항 도출 및 이를 개선하여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대 특화 서비스 주요 내용으로는 U-어린이안전 존,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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