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살림출판사는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이야기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원소스멀티유즈(OSMU) 콘텐츠 발굴을 위한 것으로, 당선작은 상금 외에도 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살림출판사로부터 다양한 매체에서 재생산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전은 크게 출판 콘텐츠, 영화 콘텐츠, 만화 콘텐츠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출판 콘텐츠에서는 소설(상금 1억 원), 청소년소설(5천만 원), 동
영화 콘텐츠에서는 시나리오(5천만 원)와 아이템과 연출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5분 길이의 파일럿 영상(3천만 원)을 접수하며, 만화는 2천만 원 상금을 내걸고 작품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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