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충남 아산시 현충사 경내의 이순신 장군 고택 부지가 법원 경매로 나온 것과 관련해 "소요 예산을 편성해 그 토지를 정부가 매입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문화재청은 "해당토지가 개인 간의 채권ㆍ채무에 의해 경매대상이 된 상황이지만 충무공의 얼이 깃든 문화유적지임을 감안해 이같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토지는 충무공 후손 종부의 채무 발생에 따라 채권자의 청구에 의해 경매대상이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