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피겨퀸'에 등극한 김연아가 올림픽도 제패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어제(31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입국 기자회견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대회는 올림픽이고 시즌 끝난 지 얼마 안 돼 생각 못해봤지만 다음 시즌에 잘 맞는 프로그램을 선
김연아는 또 그동안 운동만 했지 응원하는 입장이 아니었는데 오늘(1일) 열리는 남북 간에 축구 경기 응원을 한다고 말하고 한국에서 한 달 정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서 훈련도 하고 4월 말 아이스쇼 준비도 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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