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가 모레(4일)부터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오늘(2일) 후원계약 조인식이 열렸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식회사 대교와 2009 초중고 축구리그 조인식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그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주말리그와 수업을 병행한다는 취지가 가장 중요한 요점"이라며 "리그의 성적은 오는 2010학년도 대학입시에 반영하도록 대학 측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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