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MBC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신예 양수진이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최대 루키로 평가받는 양수진은 제주 스카이힐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임지나, 이선화 등 5명과 어깨를 나란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해외파 지은희와 홍진주는 나란히 1언더파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초청 선수로 출전한 재미교포 위성미는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며 5오버파 공동 77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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