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2일 세종문화 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인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그룹 홈 청소년 합창단 오디션이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광진구 광진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오디션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40명가량의 그룹 홈 청소년들을 포함해 강지원 변호사, 서울 아동청소년 그룹 홈 협의회 조순실 회장, 총 예술 감독 조익현 교수 등이 심사의원으로 참석합니다.
한국음악교육협회가 주최하고, ICNPM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 클래식 애
그룹 홈 청소년 합창단 오디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합창단에게는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을 포함해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특별 지도팀의 꾸준한 음악교육 후원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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