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팀 통산 18번째 리그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어제(16일) 밤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테베스와 교체 출전한 박지성은 홈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며 우승을 위해
또 박지성은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세계 프로축구 최고 무대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에 대한 기대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로마에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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