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수잔 페테르센을 4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오지영은 지난해 7월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위성미도 8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모처럼 좋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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