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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따뜻한 이야기' 한국영화 빙하기 녹일까?

이동훈 기자l기사입력 2021-01-21 19:18 l 최종수정 2021-01-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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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계는 관객의 발길도 끊어지고 따라서 개봉도 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방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나선 따뜻한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극장가에 훈풍이 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각자 살아가던 세 자매는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입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세자매'에서 문소리와 김선영, 장윤주가 문제 많은 자매로 만나 연기 호흡을 선보입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녹아있는 작품을 내놓기까지 코로나19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 인터뷰 : 문소리 / '세자매' 미연 역
- "영화가 좋다면 시간을 견뎌내지 않을까. 어려움도 견뎌낼 힘이 있지 않을까 이런 심정으로 2021년에 정말 첫 영화로 개봉을 결심했고요."

억척스럽게 세상을 살아온 보호종료아동 아영은 베이비시터가 됩니다.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는 워킹맘 영채와 만나며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다음 달 초 개봉하는 '아이'에서 김향기와 류현경은 치유의 힘을 보여줍니다.

▶ 인터뷰 : 김향기 / '아이' 아영 역
- "정말 (류현경) 언니의 밝고 생기 있는 에너지가 있거든요. 대화하면서 주시는 에너지가 정말 행복한 해피바이러스 같은 느낌인 거예요. 그래서 정말 편했고."

극장가도 꽁꽁 얼어붙은 요즘 여성들의 이야기가 모처럼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

영상취재 : 이형준 VJ
영상편집 : 최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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