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천시와 한국영화감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영화제는 1일부터 5일까지 본선 진출작에 대한 일반 시
올해는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등 모두 50여 편의 한국 영화가 출품됐습니다.
춘사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