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24)가 회사를 떠납니다.
오늘(12일) 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퇴사 시점은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습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동안 SBS TV 'TV 동물농장', 'SBS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정보 브런치'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