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장대높이 뛰기의 '미녀새' 이신바예바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 골든리그 5차 시리즈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순위에조차 들지 못했던 이신바예바는 이번 대회에선 5m 6cm를
이로써 이신바예바는 통산 27번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한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는 남자 100m에서 9초81의 기록으로 팀 선배인 아사파 파월을 제치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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