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6일 추천한 KBS 새 이사진이 오늘(1일) 첫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방통위와 KBS에 따르면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남승자 전 KBS 해설위원 등 KBS 새 이사진 11명은 오늘
KBS 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새로 임명되는 이사들은 11월 임기가 끝나는 이병순 KBS 사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하고 수신료 인상 등 KBS의 주요 현안을 본격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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