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볼 수 없던 밴드 대결 성사…레전드 무대 탄생 예고
몽니 보컬 김신의, '전설' 부활 넘을 수 있을까
몽니 보컬 김신의, '전설' 부활 넘을 수 있을까
↑ 사진=MBN ‘보이스킹’ 제공 |
국내 최정상 밴드 부활과 몽니가 ‘보이스킹’에서 대결을 펼칩니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9회에서는 한층 더 치열하고 독해진 3라운드 대결 ‘너 또 나와’가 펼쳐집니다.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 선 보컬들의 사생결단 대결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과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3라운드에서 맞붙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무엇보다 이들의 대결을 위해 부활과 몽니가 완전체로 함께한다고 해 기대를 더합니다.
김동명은 레전드 기타리스트 김태원을 포함한 부활의 멤버들이 막내 김동명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부활 멤버들과 3년 만에 호흡을 맞춥니다. 마음을 울리는 밴드 사운드에 한 맺힌 샤우팅까지, 부활의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무대는 현장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몽니와 김신의는 무대에서 제대로 노는 것이 무엇인지
밴드와 밴드의 대결,잔혹한 서바이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대결의 결과는 오늘(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9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