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골프 선수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인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선두인 로리 사바티니와 스티브 마리노와는 3타차입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34위에 올라 있는 앤서니 김은 이번 대회에서 성적에 따라 30명만 나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도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양용은과 위창수는 이븐파 공동 2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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