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3라운드에 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앤서니 김은 오늘(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컷 기준은 4언더파 138타였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대표로 출전한 단체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맹활약했지만, 정규 투어에서는 다섯 차례 컷오프되는 등 2승을 거뒀던 지난해만큼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