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둔 신지애가 2009 LPGA 신인왕에 올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신지애는 목표를 이루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며 즐거운 한 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지애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경우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선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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