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깝게 올해의 선수를 놓친 신지애 내년에 올해의 선수에 도전할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과 신인왕, 다승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올 시즌을 마무리한 신지애가 수백 명 팬의 환영을 받으며 금의환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지애는 "마지막 대회에서 마무리를 잘하려는 욕심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좋은 경험을 했으니 앞으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웃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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