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

[다듬은 우리말]‘컬처 핏’? 이해하기 쉬운 ‘조직 문화 적합성’으로

기사입력 2022-05-18 16:43 l 최종수정 2022-05-18 16: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듬어진 우리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듬은 우리말
↑ 다듬은 우리말

‘컬처 핏’ → ‘조직 문화 적합성’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컬처 핏’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조직 문화 적합성’을 선정했습니다.

‘컬처 핏’은 기업의 조직 문화 또는 그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채용 대상자와의 적합성을 이르는 말로 주로 채용 시 지원자를 단순히 정량 평가하지 않고, 조직 구성원과의 교감, 소통, 조직과의 융화 등을 고려한다고 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문체부는 5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국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4%가 ‘컬처 핏’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컬처 핏’을 ‘조직 문화 적합성’으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85%가 적절하다고 응답함에 따라 이번 다듬은 우리말로 '조직 문화 적합성'을 선정했습니다.

‘디제라티’ → ‘디지털 지식인’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지식 계층을 뜻하는 단어 ‘디제라티’는 ‘디지털 지식인’으로 대체해 부를 수 있습니다.

[최희지 기자 whitepaper.choi@mbn.co.kr]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