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팬 투표에서 77%를 득표해 다른 후보들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12월의 선수상을 탔다고 알렸습니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박주영은 지난달 17일 스타드 렌과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것을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모나코의 주전 선수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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