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와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2라운드에서 버디쇼를 펼치면서 상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위창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골프장 북코스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만 범하면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위창수는 중간합계 7언더파
역시 북 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최경주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곁들이며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며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5위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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