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이 잇따라 파행 운영 구설에 오른 영화진흥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변영주 감독과 방은진 감독, 영화산업노조 최진욱 위원장 등이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영화인들은 선언문을 통해 독립영화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의 정상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정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1천여 명의 영화인들이 동참했습니다.
<김천홍 / kin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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