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박람회, 이안 프론티어와 업무협약 체결

대규모 아트페어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업무협력
미술시장 대중화 기여 및 해외 진출 지원 예정

대한민국 미술박람회가 지난 4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피나트(FINART)’를 운영하고 있는 ㈜이안프론티어와 참여작가의 작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을 밝혔습니다.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아트페어인 대한민국 미술박람회는 8가지 특별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전은 강형구, 이우환, 박서보, 앤디워홀, 제프쿤스 등의 전세계 거장의 작품전과 전통미술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100여개 후원사와 정상은 중앙그룹 회장을 비롯한 명사의 작품전, 10만 원의 원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그림전, 막강한 컬렉터를 동원하는 윤송아, 배드보스, 최정우를 비롯한 아트테이너, 기부단체의 회원을 초청하는 문화이벤트 등이 있습니다.

서혜림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사무국 아트디렉터는 "참여작가의 작품을 아트엑스포 전용 앱를 통해서 사전 판매하고 있다."라며 "조각투자 플랫폼에 참여작가의 진출을 지원해 일부 자산가에 한정된 미술시장을 대중화하는데 기여하고,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만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