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네이버 웹 화면 갈무리) |
여행하고 싶은 지역의 당일치기, 1박2일, 2박3일, 3박4일 등 기간별 코스 콘텐츠가 나오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인생샷 명소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코스도 제시된다. 총 이동 거리 및 소요 시간, 구간별 이동 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일정 공유도 쉽다. 네이버는 여행 코스 콘텐츠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장소 추천 시스템 ‘에어스페이스(AirSPACE)’를 바탕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 한강공원 물빛분수 야경(사진 서울시) |
올해도 스카이라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유익한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편지가 있는 무드등을 만드는 시간도 준비했다. 이달부터는 △서래섬 △세빛섬 △잠수교 △달빛무지개분수로 구성된 ‘반포달빛길’ 외에도 신규 코스인 ‘여의별빛길’이 새롭게 추가된다. 여의별빛길은 △여의나루 △마포대교 △물빛무대 및 물빛광장으로 구성돼 있다.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있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30일부터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위치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 / 일시 ~10월, 매주 금·토요일 19:00~20:30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7호(24.9.17-24 추석합본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