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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키 17> 포스터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의 주역 스티븐 연과 마크 러팔로, 나오미 애키가 내한합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미키 17>에 출연한 마크 러팔로,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엔 한국을 찾는 마크 러팔로는 한국 관객들에게 ‘어벤져스’ 헐크로 활약한 배우고, 나오미 애키는 영화 ‘레이디 맥베스’와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와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8일 한국에서 최초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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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미키 17>의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을 방문해 봉준호 감독과 국내 취재진을 만난 바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