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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을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문체부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50%를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달 6일 오전 10시부터 발급을 시작해온 문화예술패스의 발급률이 지난 21일 기준 50%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80,201명이 발급받은 건데, 올해 지원 대상 인원인 16만여 명의 50.1%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3월 둘째주 기준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공연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Jekyll & Hyde)>, 전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는 국립중앙극장
일부 민간 공연에서도 청년 문화 예술패스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 공연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 기간은 5월 31일까지,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