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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에드윈 킴과 소프라노 김현희가 음악과 극의 형태를 결합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합니다.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은 미국 존스홉킨스 피바디 음악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연주자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활동 전개하며 활동 중입니다.
소프라노 김현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Biennio 과정) 졸업 후 현재 서울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세종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입니다.
두 연주가 만난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하나의 서사를 구축할 예정으로 피아노는 반주 역할을 넘어 극의 중심에서 내러티브를
이끌며,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의 30%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
해당 공연은 오는 4월 25일 광림 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립니다.
[ 최희지 기자 whitepaper.cho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