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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프레스룸 LIVE’ 진행을 맡은 유한솔 앵커(왼쪽)와 최윤영 앵커(오른쪽) |
MBN의 시사 프로그램 ‘프레스룸 LIVE’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생생한 현장 취재 뒷이야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해설을 전하는 ‘프레스룸 LIVE’는 더욱 강화된 구성과 차별화된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주요 이슈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개편을 맞아 새로운 진행자로 유한솔 앵커와 최윤영 앵커가 발탁돼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MBN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유한솔 앵커는 안동 MBC에서 첫걸음을 뗀 뒤, ‘뉴스7’ 스포츠뉴스, ‘생생정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감을 쌓아왔습니다. 각종 특보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로 주목받아 온 그는 이번 ‘프레스룸 LIVE’를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한솔 앵커는 "국민적 관심이 온통 정치에 쏠려있는 엄중한 시국이지만, 그만큼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다방면의 이슈와 담론들이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기도 하다”며 “사회, 경제, 문화 전반의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폭넓고도 깊이 있게, 더 쉽게 풀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얼굴로 합류하는 최윤영 앵커는 15년 넘게 사회부, 증권, 산업, 금융, 부동산 등 경제산업 분야의 최전선을 누벼온 베테랑 기자입니다. 최근에는 ‘경제기자M 리포트’를 통해 경제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깊이 있게 전달하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최윤영 앵커는 "‘프레스룸 LIVE’는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공정성과 균형감을 잃지 않는 깊이 있는 시각을 유지하겠다”며 "가장 뜨거운 뉴스로 포문을 열고 경제 생활밀착형 재테크 정보까지 아주 쉽게 전달하는 프레스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유 앵커와 최 앵커는 앞으로의 '프레스룸 LIVE'가 기존과 차별화된 “생생한” 매력을 선보일
새롭게 변화하는 ‘프레스룸 LIVE’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편된 ‘프레스룸 LIVE’ 오는 4월 1일부터 평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