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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상도와 팬들이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7일 열린 '부곡온천축제'에서 나상도와 그의 팬클럽 상도바라기가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상도는 "창녕군은 데뷔 초부터 창녕에서 자주 공연을 하며 창녕군민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렇게 상도바라기 팬분들과 함께 창녕군에 기부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고 또 의미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탁식 후 나상도는 부곡온천축제 축하무대에도 참석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
한편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특유의 구성진 창법과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