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 소속사, 비축기지 운영사와 MOU 체결...'마포를 문화 중심으로'

㈜더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문성억)가 배우 김정난과 정선경 등이 소속된 (주)비씨엠과 국내 및 글로벌 엔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이번 협업은 기존 콘텐츠 중심의 협력을 넘어,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신규 프로그램 그룹 공동 제작과 IP 사업, 공연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혔습니다.

비씨엠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드라마 및 영화제작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름다움, 건강,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IP를 개발 및 상품화하여 소비자 니즈에 맞게 콘텐츠 생산과 상품을 브랜딩 함으로서 국내, 국외 온’오프라인 시장에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여 사업을 전개하는 토털 브랜딩 커머스 회사입니다.

엔터테인먼트의 경험으로 아티스트의 IP 확보와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화비축기지' 운영사인 더문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와 함께 상암 재창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비축기지 내 5개 탱크를 콘텐츠 중심의 대중문화 허브로 탈바꿈시켜 오는 9월 재개장 운영 예정입니다.

비씨엠의 IP 및 콘텐츠 제작 역량과 더문엔터테인먼트의 방대한 플랫폼·유통 인프라의 결합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킴은 물론 양사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