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글로벌 제빵 오디션 '베이크 유어 드림' 론칭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6월 말부터 참가자 모집

MBN이 글로벌 서바이벌 제빵 대전 ‘베이크 유어 드림(가제)’을 론칭합니다.

MBN ‘베이크 유어 드림(가제)’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빵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까지 전 세계 100인의 제빵사가 모여 제빵 대전을 펼치는 글로벌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참가자 100인의 심사는 제과제빵계의 살아있는 전설, 미슐랭 스타 셰프, 태국 디저트계의 선두주자, 블루리본 서베이 7회 수상의 스타 파티시에, 국내 최고령 지역 빵집 대표가 맡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후의 1인 제빵사 발굴을 위해 각자의 심사 기준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다각도로 살필 예정입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베이커리 회사와의 신제품 출시 기회와 더불어, 자신만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오너가 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집니다.

실제 창업과 사업 확장, 해외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스핀오프 및 후속 프로그램 출연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MBN은 “최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베이커리 열풍’에 힘입어 최고 제빵사를 선발하기 위한 글로벌 제빵 대전을 2025년 하반기에 방송한다”며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되어버린 베이커리의 주역들 중 최강자는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N ‘베이크 유어 드림’은 6월 말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MBN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