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설에 휩싸인 가수 타블로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타블로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낸 보도자료에서 스탠퍼드 대학을 2001년 졸업한 것에 대해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앞으로 1주일 안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터넷에서 모두 삭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타블로는 기자회견 등 별도의 입장 표명은 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일주일 후 소송의 구체적 범위를 정하고 법적 대응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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