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번 주말은 비 예보 때문에 야외활동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이럴 땐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 김천홍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죽이고 싶은]
제 몸도 못 가누는 두 남자가 온 힘을 다해 서로 죽이려고 합니다.
그 이면에는 기억과 망각 혹은 망상이 있습니다.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를 넘나들며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 인터뷰 : 조원희 / '죽이고 싶은' 감독
- "스릴러의 탈을 쓴 코미디, 혹은 코미디의 탈을 쓴 스릴러라고 말을 하거든요."
[피라냐]
젊음의 광란으로 들뜬 한 호수가 식인물고기들의 출현으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공포영화로서는 딱히 새로울 게 없지만, 오히려 3D 화면으로 생생하게 구현된 섹시한 영상이 돋보입니다.
[프레데터스]
지난 87년 개봉돼 SF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레데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하나였던 '프레데터'가 제목처럼 여러 마리가 됐고, 심지어 프레데터를 포식하는 또 다른 프레데터도 나오는 등 새로운 설정들이 흥미롭습니다.
[골든 슬럼버]
어느 날 갑자기 총리 암살범으로 몰린 주인공의 가슴 따뜻한 도주기를 그립니다.
빠른 템포와 긴장감 등 기존 일본영화와는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헬라이드]
70년대 오토바이 폭주족 영화로 유명한 래리 비숍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습니다.
폭주족 두목이 32년 전 애인을 앗아간 또 다른 갱단과 벌이는 복수극을 그립니다.
[센츄리온]
로마제국의 최정예 제9군단과 픽트족은 20년 전쟁을 벌입니다.
이 과정에서 픽트족의 여전사 에테인이 펼치는 활약상이 박진감 있게 그려집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kino@mbn.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