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웨이브가 유럽시장에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는 독자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웨이브'가 유럽시장에서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기존 제품보다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했습니다.
웨이브는 해외 주요 사이트 정보를 통합 관리,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를 탑재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국내에서도 웨이브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한정훈 / existe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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