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제조기업인 미리넷솔라가 창사 5년 만에 매출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리넷솔라는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생산을 주력으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해외 태양전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 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재 수주액은 1조 원에 달하고 있으며, 대구공장은 300메가와트 규모로 설비능력을 확대하고, 북미 지역에도 태양광 모듈 공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상철 회장은 이를 통해 2013년 생산능력을 1기가 와트로 확대해 매출 1조 7천여 억 원과 2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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