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미국 기업윤리임원협의회의 '2010 기업윤리 콘퍼런스'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홈플러스가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비전 하우스(Vision House) 만들기'를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면 성장과 기여의 두 얼굴을 함께 지녀야 한다며 큰바위얼굴론(Great Stone Face)을 제시하면서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을 중심으로 한 경영 방침을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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