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워싱턴 시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 시점에서 누가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책금융공사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 값에 잘 팔 수 있는가만 고민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사장은 하이닉스 매각의 구체적인 일정과 관련해서는 "연말까지 팔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며 "연말까지 팔리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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