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률은 7.2%로 주요국 가운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원·달러 환율은 1천140원 20전으로 6월 말보다 82원 하락해 7.2%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하락률은 유로화나 호주 달러화보다는 낮지만, 일본의 엔화와 싱가포르 달러화, 영국 파운화 등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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