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대주주, 세금 제대로 내라"
이현동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사에서 대기업과 대주주에 대한 탈세 행위를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검찰, 태광그룹 로비 의혹 명단 확보
검찰이 태광그룹 세무조사를 담당했던 서울지방국세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태광그룹이 관리해온 정관계 인사의 명단을 확보하고 실제 로비가 벌어졌는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중금속 낙지' 표본 대부분 중국산
내장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다던 국내산 낙지 3마리 가운데 하나가 중국산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과 무안 낙지 어민들은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 이틀 연속 급락…환율 상승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1,860선 마저 내줬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원 20전 오른 1,130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아이폰 무상수리 요구' 국내 첫 소송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AS 정책에 반발한 국내 소비자가 처음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배추값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어"
김황식 국무총리는 "중국 배추의 수입 증가와 월동 배추의 조기 출하 등이 겹칠 경우, 배춧값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입학사정관제 특혜 시비 우려"
교수와 교사 10명 가운데 6∼7명은 입학사정관제 확대가 특혜 시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모금회 직원 채용과정도 비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직원 채용 과정에서도 편법을 저지른 사실이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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