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디앤비 등 5개 신용평가사업자가 공공입찰용 기업신용평가 수수료를 공동으로 올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개 신용평가사업자의 담합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2억 7천4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나이스디앤비가 9천100만 원, 서울신용평가정보가 7천5백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